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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사법실에 들어와 절도 허가 요구
등록번호
00009746
생산일자
1934.09.0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4년09월05일(5면 7단) [춘천] 경찰서 사법실에 들어와서 먹고 살 수가 없으니 도적질을 해도 좋다는 허가를 해달라다가 유치장 신세를 진 이야기가 있다 춘천군 북산면(北山面) 청평리(淸平里) 김학운(29)은 지난 3일 오전 9시경에 춘천경찰서 사법실에 들어와서 자기는 어려서부터 시계 수선을 하던 자인데 25세 되는 자기의 처와 이제는 먹고 살 수가 없어서 들어온 것이나 도적질을 해 먹으라는 허가를 해달라고 함으로 정신의 이상이 없나 하고 유치시켜 조사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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