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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직접구제보다도 자력배양이 급무 어업구제는 지방경제에 유효 군수회의석상 이(李) 지사 훈시
등록번호
00008932
생산일자
1930.08.28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0년08월28일(3면 3단) 【춘천】 강원도 군수의회는 예정과 같이 25일 오전 8시30분부터 도회의실에서 개최하였는데 먼저 이지사로부터 좌와여한 훈시가 있었고, 이어서 제반사항을 지시한 후, 곧 좌기 각건에 취하여 타합을 하였다. 오후는 1시부터 의 보고가 있은 후 동3시 폐회하였다. 1, 국세조사사무에 관한 건 2, 라???호에 관한 건(지방과) 3, 지방민의 부담경감에 관한 건(동) 4,지방공공단체재정긴축에 관한 건(동) 5, 소액생업대부사업에 관한 건(동) 6, 선거사무의 취급에 관한 건(동) 훈시 저반의 풍수해는 거의 도내 일원에 긍하여 그 참상은 실로 언어도단한 바 있어 자에 각위의 회동을 번하여 관내의 재해의 상황을 청취함과 동시에 금후의 조치에 대하여 독히 협의를 수하려 하는 터이올시다. 황송하옵게도 양폐하께옵서는 조선풍수해를 진념하시와 특히 어내탕금을 하사하옵시는 동시에 친히 어위문사를 차견하시서 상악한 어사태를 사하셨음은 천은이 홍대하심에 공고감격에 불감하는 바입니다. 각위와 같이 맹서하여 성지를 봉체하고 재민의 구제 기타의 부흥에 노력하여서 성은의 만일이라도 보답하기를 기히려 하는 터이올시다. 도치방침의 대망에 대하여는 본 춘삼월 회의의 제에 시한 바 있고 더욱 인심의 일신을 책하고 인사의 이동을 행한 이래 각위는 기임에 재하여 각기 적절한 시책을 하여서 교육 산업 토목 위생 기타각반의 사업은 익흥융의 기운에 향하고 있었든 것이올시다. 그런 중 생각지 않은 대풍수해의 ?래한 바되어 연래 관민의 노력으로 이룬 제 시설은 거의 근저로부터 뒤집혀졌다고 할지라도 감히 과언이 아닐 것이올시다. 그러면 도치상각하의 급무는 이재민의 구제기타당면의 조치를 그르치지 않는 동시 재기부흥의 대계를 수립하여야할 것이올시다. 차점에 대하여는 낭자유고를 발하여 관민의 재해 후에 처할 방도를 보이고 경히 금회 도내 관민 상회하여 이재민구제와 재해복구에 대하여 숙의를 수하려하는 터이올시다. 금차 재해에 제하여 우선 조위금, 치료비, 소옥건축비 등 응급구제비를 지출하여 그 금액이 기히 7만여원에 달하는데 이재민 금후의 생활을 생각하면 우려의 불감하는바가 있는바 이구제의철저를 기함에는 금품의 직접급여보다도 차등 이재민에 대하여 가급적 속히 자력에 의하여 생활의 자를 득케하는 것이 최히 필요한 것인즉 각위는 지방의 실정에 응하여 적절한 방법을 강구하고 관민일치 협력하여 유감없기를 기하시기를 바라는 바이올시다. 풍수해에 의한 민력의 병폐는 나아가 면,학교비 기타 공공단체의 세입에 영향을 급하는 바 심대할 것이므로 차제 각 단?경?의 경리에 심심한 주의를 불하여 재정상 누를 장래에 불태하도록 유의하셨으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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