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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구풍(颶風)과 폭우; 천지에 노호(怒呼) 반도산하에 일월이 무색
등록번호
00008892
생산일자
1930.07.20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0년07월20일(2면 4단) 【춘천전화】 춘천지방은 연일 비는 오나 그다지 심하지는 아니하였는데 19일 오전6시경부터 소양강과 화천강이 갑자기 증수되어 신영강은 12메돌이나 되었는데 19일 오전 1시부터 떠나려오는 가옥이 많이 있고 춘천부근 소양강나루에서도 5호가 유실되어 천전시장이 침수한외에 후평리에도 침수3호 반괴4호나 되어 신영강나루 삼천리부근은 각각으로 위험하여 가는 터임으로 구조선으로 32명을 덕두원에 피난시켰는데 방금수위는 신영강이 11메돌 85로 감수되었으나 아직 강우중으로 소양강 화천강 사이에 있는 서하면 신촌리가 위험상태에 빠졌으므로 11시 춘천경찰서원으로 조직된 결사대구조선2척을 파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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