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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관개수 ?기고 당국에 진정 모가 모다 말너 죽게 되여 춘천 신동리 지주
등록번호
00008873
생산일자
1930.06.23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0년06월23일(2면 9단) 【춘천】 춘천군 신북면 신동리 지주리 창호(지주 이창호)외 서른 두 사람은 본월20일 오전11시경에 춘천군청으로 장 군수를 방문하고 이창호외 두 사람의 대표자로 하여금 무엇인지 간곡히 진정하고 다시 도 당국에도 진정을 거듭하였는데 그 내용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기 신동리에 있는 (흑암지)부근의 국유지 오천여평은 작년에 청원에 의하여 도로부터 이경종외 네 사람을 시키어 논으로 개간케 하여 진기 검배못외 3개소의 못으로부터 인수하였음으로 종래 그 못의 물로 관개해 오던 부근 10여 정보의 논은 물이 말라져서 가뭄이 계속하는 요즈음에는 벼모가 말라죽는 곳까지 생기어 자못 큰 문제를 야기할 형세일뿐 아니라 더욱 동조합에서는 그 못까지를 대부받으려고 지금 청원중인바 오래지 안아서 만일 그 못이 조합의 소유로 되는 날에는 진기10여정보에 옥답 도수원지를 잃게 될 것임으로 당국의 공평한 조치를 바란다는 진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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