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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목사의 도전사건(盜電事件)과 춘천기자단 궐기 언론기관의 권위를 위하야 교회측에 경고문
등록번호
00008861
생산일자
1930.06.08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30년06월08일(7면 1단) 【춘천】 지번, 본보와 및 동업 조선신문 경성일보 등 세 신문에 춘천읍내 모목사의 전등도용 사건을 게제 하였는바 춘천예수교회측에서는 하여 지간이 대책을 규수응의 한 후 교섭위원 수명을 선정하여 가지고 수삼 차나 본보 강원지국과 기타의 이 신문지국에 와서 질문을 거듭하였다. 그러나 별로 신통한 맛을 보지 못하겠음 인지 지난4일 날에는 남 감리교 춘천지방내 각지로부터 대표위원 약30명을 뽑아 가지고 춘천 교회당에 모이여 매우 긴장한 가운데 신중히 토의한 결과 대대적으로 최후의 시비를 판단하기로 하였다하며 익 일 오전 또다시 위원 두 사람이 본보 강원지국에 와서 하며 등 마치 죄인을 심문하는 완강한 경찰관리와 도가 튼 비신사적 몰상식한 질문을 하며 또는 하여 본 지국의 답변을 필기하려고까지 덤벼들므로 당장에서도 그 올치 못함을 타일러 주었을 뿐만 아니라 춘천기자단 측에서는 대단히 분개하고 긴급회의를 연후 다음과 같은 경고문을 발송하여서 반성을 촉하였다. 더욱 기자단에서는 그들의 금후의 집단적 행동을 주시하며 어디까지든지 공명정대한 언론의 권위를 중외에 선양하기 위하여 붓끝을 날카롭게 깎아 가지고 노력하기로 하였다. *결의문* 선반동업조선신문, 경성일보 및 매일신보 등 3지에 수사의 전등도용사건을 게재한데 대하여 모모인의 주동으로 귀 교회에서 취한 종종의 태도는 언론기관의 권위를 손상하는 것으로 인정하기 자에 반성을 촉함 좌 결의함 6월5일 춘천신문기자단 춘천야소교회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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