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번영의 전주곡 축산시장 신설 금춘(今春) 4월부터 개시 춘천 시일(市日)과 각군 시일 변경
등록번호
00008686
생산일자
1929.01.14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9년01월14일(3면 2단) (춘천) 춘천의 시가는 시세의 진운을 따라 점차 도시적 형태를 구성하며 끝으로 각반시설이 완비의 도정에 달하는 터인데 금춘의 해빙기를 대하여 기공하려는 공회당의 건축문제도 준비가 종료되었고 사활 문제로 다년 열망하던 신영강 철교도 기히 기공 중에 재한즉 차의 혜택에 만족하는 춘천시민의 희열이야말로 실로 대단한바 있는데 차 외근일의 일종 희소식이 읍한 것은 다년간 시민의 요망하던 춘천번영의 중대한 일책인 신설시장 즉 축산시장이 지난 12월24일 부로써 설치인가 된 것이다. 원래 춘천읍의 시장은 협애할뿐더러 하등 정돈의 시설이 무함으로 물산의 집산취인이 가관할 것이 무 할뿐 외라 시장으로 불가?의 중요기관인 축산시장이 무하여 실로 침체 부진하였었는데 기원인은 읍을 거하기 1리 되는 천전시장이 유함에 기인되어 과거에 이전 문제가 있었으나 기 운동은 효과를 주지 못하고 금일에 이르렀는데 과년 동대문 축산시장의 신설을 견하자 관계각 시장의 일?을 변경함에 의하여 인접군인 가평읍의 시일이 변경되자 춘천시일은 자연 순서에 적합케 되어 소기의 목적을 달케 된 형운이 도래 된 것이다. 연하여 항시 구애되던 천전시장 일할은 종래 구력3, 8일은 1, 6일로 변경하고 춘천읍 시일은 종전과 같이 2, 7일로 하게 되었으며 따라서 인접 군인 양구 인제 화천군 등 각 시일도 추종적 변경의 필요를 인하여 목하 도로서 차지를 전달 조회중인데 필연적 개정 될 것은 물론이며 춘천 신 시장의 개설기는 오는 4월 중으로 목하 착착 준비에 망쇄 중인데 자차로 춘천의 은성이 예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