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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천이 나흔 화가 이영일화백개인전(李英一畵伯個人展) 춘천상업조합에서 개최 22일부터 삼일간
등록번호
00008684
생산일자
1928.12.20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8년12월20일(3면 6단) (춘천) 선전의 특선화가로 이미 정평이 있는 이영일씨는 금반 고향인 춘천에서 제작 중이던 바 이 기회를 의미 있게 생각하여 당지의 동호자 제씨 다수의 찬조로 오는 22, 23, 24일 3일간 춘천상업조합에서 개인전을 개최하리라는데 동씨는 전 본 도지사 이규완씨의 령식으로 지금부터 수년전에 도동하여 다년간 그곳 화도대가 지상수묘 화백의 문제로서 많은 총애를 받던 중 몇 해 전에 귀국하여 즉시 제4회 선전에 입상을 하였고 거듭하여 2회나 특선의 영예를 획득한 조선화단의 귀재이다. 금반 전람회에는 씨의 역작 수십 점을 진열하는 이외 찬조 출품으로는 같은 동양화가로 제전에 입상까지 한 인물화가 김이당씨를 비롯하여 고춘곡, 이청전, 노신선씨 등 매년 선전에 특선된 제씨의 출품이 있고 또한 서양화로는 씨의 친우로 매년 선전에 특선을 계속하는 이승만, 금종태량씨 및 춘천고보교 흑전교유의 찬조출품이 있으므로 예술적으로 인연이 적은 춘천 당지로서는 희유의 대전관이라 하겠으며 더욱이 이 전람회가 금년 도미의 일이라 하여 일반인사는 크게 기대한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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