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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추우소소중(秋雨蕭蕭中)에 자전거대회개막-백열화한 군웅용전 -제2일-
등록번호
00008590
생산일자
1927.10.08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7년10월08일(4면 1단) 제1일의 자전거경기대회는 비로 인하야 개회가 늦어졌으므로 1류결승전을 시작초에 중지하고 3일 오후 4시부터 개최하였는데 개회1시간 전부터 관중의 인파는 장내에 창일하여 전일에 배가한 장관을 이룬 중에 1류결승전이 시작되었는데 경성선수 길중걸군 춘천선수 정창근 이*길군 등의 백중인 건기는 사람으로 하여금 예단키 어려웠는데 경기도 운수인지라 춘천의 정창근이 카부를 돌 때 잘못 경성의 길군의 후륜을 건드려 넘어지자 그 뒤를 따르는 춘천의 이?길군이 재차 넘어져 정군은 전치(轉置)2개를 절하고 이군은 좌견골을 절한 중상을 당하야 절대로 곡망하든 양웅을 잃은 채로 경기는 진행되야 약1시간의 타임으로 80주를 마쳐 결국 경성 길준걸 선수의 손으로 우승기는 돌아갔다. 오후6시 1등에는 중촌자전거점 기증의 우승기 및 자전거1대와 본사 부상 은컵 등을 수여하고 춘천 공전의 대회는 폐막되었다. 우승과 상픔 1류1등 경성 길준걸 상품은 전기와 여함 동2등 춘천 신말성 상품 금측완권시계 등3등 춘천 문복길 상품 구로-무 완권시계 3등 이하략 2류1등 춘천 이몽술 상품 금측완권시계 본사 부상 은배 동2등 경성 임기덕 상품 죄종 2등 이하 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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