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만언(銷夏漫言)
- 등록번호
- 00008567
- 생산일자
- 1927.08.07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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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08월07일(1면 5단) 춘천기업전습소 선생이 바둑모임의 술자리에서 자기 딸과 같이 통행하는 그 전습소 여생도에게 ????사이다????를 먹였다고 외부 비난이 분분하여 마침내 문제를 야기하였다. 이것이 중요한 원인으로 그 전습소 여생도 일동은 지난 2일부터 동맹퇴학을 단행하고 도 시학관이 극력 무마하였으나 아무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다고. 선생이 바둑모임에서 지나가는 여생도에게 ????사이다????를 먹였다고 은사의 자애에 감읍은 못할망정 분개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 하물며 외간 비난이 자못 높다 하니 그 너무 의외임에 선생측도 엔간히 분개하였을 모양이다. 학교의 맹휴가 교번하여 일어나니까 저희들도 해○○○○○녁이고 지금은 기생 맹파(盟罷)가 빈발하는 것은 가관이다. 기성 권번의 맹휴, 인천 기생의 맹파! 어떠한 제세가탄 왈 ????화류계의 소장은 그 토지발전상 중대한 관계가 있다????고 그리고 보면 기생 맹파도 군 부 흥망에 관한 중대한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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