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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교원이 주석에서 여생도초래 -학생측요구 4개조
등록번호
00008565
생산일자
1927.08.0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7년08월06일(2면 5단) 【춘천】먼저달 24일 일요일은 동기업소내에서 도청 산업과원 모모와 동소의 주임교사 사십여인이 모여 바둑회를 개최하고 여홍으로 동소 정원에다 잔채를 배설하고 한참 취흥에 겨워 노는 때 마침 동소 교사 금자씨의 딸이 기업소녀 생도 두 명을 다리고 읍내에 갔다가 돌아오는 중에 그 주석을 지나가게 됨으로 금자씨는 자기 딸에게 사이다를 먹으라 하여 따라서 두 생도도 먹게 된 것이 주석에 생도를 불렀다 하야 문제가 된 것이라는 바 이제 그 진부를 알 수 없으나 내지의 풍속은 그것을 용인할 수 있으나 조선의 풍속으로는 용인할 수 없다 하야 외부의 비평이 접수 점점 확대되고 높여감을 생도들은 분개한 모양인데 이때 이 문제를 동기삼아 생도측에서는 전일부터 불평으로 생각하는 몇 가지 조건을 들어 도청으로 진정하게 되자 기업소 당국이 이를 탐문하고 따라서 생도중에 현상유지자 몇몇이 알게 되야 8월3일은 일대분성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제 생도들 들으면 이 주장한 조건을 1. 감독자는 자기의 주흥에 생도들을 이영하는 등 풍기를ㄹ 문란한 행동을 하지 말 것 1. 전습소를 전습소답게 할 것이고 기업공장을 만들지 말 일 1. 취업시간이 너무 길어 여자의 위생상 참으로 좋지 못하다 1. 불량한 학생을 퇴학시켜라 하는 등인데 전시학은 이의 대부분을 용인하얐으나 생도들은 만족치 못하고 귀향하야서 이후를 징계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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