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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천잡신(春川雜信)
등록번호
00008516
생산일자
1927.05.2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7년05월25일(4면 4단) 춘천 일기자(一記者) 춘천교회는 최근 양(兩) 연간에 연애 또는 그 혐의로써 10여 명의 신도를 출교했다 애욕 그것은 현재인의 가장 힘 있는 요구다 최초부터 시대상에만 阿○하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마는 이 현대인의 절실한 요구를 전혀 고려치 않는 종교를 ????썩어진 형식이라????한다 신에 의거하여 사랑과 희생을 표방하는 이 ????하나님의 적자(赤子)????들은 목사의 가면에 숨어 악마의 춤을 추는 자들이 사람을 ????심판????한다고 하니 실소를 지나 분반(噴飯)할 일이다 예수가 말하기를 ????너희들 가운데 죄가 없는 자 있거든 이 여인을 돌로 쳐라???? 했겠다 춘천보호회(保護會)는 재감자(在監者)의 제품을 진열해놓고 염매(廉賣)회를 개최하여 그 이득으로 면수(免囚)자 보호 사업 자금에 충용한다고 한다 감옥이 야소교당보다 낫다 춘천에 비행우편이 결행될 듯 철도 없는 자의 받는 혜택이라 할까 반드시 문명의 도정(途程)을 밟아야 할 필요는 없다 아주 정기 승합비행을 운동해라 신연강(新延江) 철교 가설을 진정하려고 위원 6인이 상부(上府)한다고 한다 진정이란 말이 근래의 유행어가 되었지마는 그 결과를 보면 진정(陳情)이 진정(塵情)되고 마는 듯 1군 혹은 1도를 대표하는 징정위원은 군과 도의 대언(代言)인이다 그러면 단순한 진정이 아니고 1도민의 진정(眞情)을 진정(陳情)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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