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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천야소교병원기사로 동아지국장(東亞支局長)을 고소
등록번호
00008450
생산일자
1926.10.3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6년10월31일(2면 3단) 이유는 간음이라는 문구로 남궁(南宮) 의사는 분개하여 [춘천] 춘천야소교 병원이 거금 20여 년 전에 창립되어 이래 춘천사회에서 다대한 공헌이 있었으나 근래에 와서는 환자들이 모두 그곳으로는 가지 않게 되어 거의 그 병원을 망각하게 되었음으로 춘천야소교도들은 그 원인을 논하여 장문의 진정서를 그 병원장 ????힐???? 씨에게 제출하였던바 그 효과를 득치 못하고 오히려 오는 11월 말일을 한하여 그 병원은 영원히 폐지하고 말게 결정되었음으로 당시 각 신문은 그 병원 폐지설을 보도하던 중 동업 동아일보 지는 그 폐지의 원인을 논하여 그 병원 의사 남궁건(南宮健) 씨가 환자에게 심히 불친절한 일 또한 작년 3월 경에 어떤 젊은 여환자의 손목을 쥐는 야소교지적 ????간음???? 행동을 한 일 등으로 하여 환자가 점점 희소해져서 오늘의 경비 곤란을 초래하여써 폐지의 운을 당하게 되었다는 기사를 했던바 남궁 의사는 자기는 전기(前記)의 ????간음???? 행동이 없었을 뿐 아니오 또한 동아일보 지국장 박순탁(朴淳鐸) 씨는 병원 유지 진정위원의 한 사람인데 진정서와는 전혀 다른 기사를 한 것은 자기를 중상하려는 의사라고 하여 따라서 당지 경찰서에 고소를 제출하게 되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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