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교통난산(京春交通難産)에 기인된 상민(商民)들의 거대한 희생 특거(特擧)할 주정운송점(酒井運送店)의 피해 파선(破船)으로 오천여원손해
등록번호
00008420
생산일자
1926.08.30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6년08월30일(2면 1단) 3척 출수만 있어도 교통 두절이 되는 것은 경춘간의 특색이다 이번 여름 이래의 강우로 인하여 경춘간 교통은 더욱더욱 불편하여져서 춘천시민들의 교통난은 말할 길이 없을 뿐 아니라 일반 상민(商民)들은 상품 철수에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당하고 있는 중 지난 24일에는 그에 대한 특거할 만한 희생자를 낳았는데 그것은 경성 주정운송점에 출하인 춘천읍내의 흑자(黑子) 복취(福聚) 양 잡화점과 사전(寺田) 오복(吳服)점의 물품을 배에다 가득 싣고 춘천을 향하여 거슬러 오던 중 신연강(新延江) 하류 덕두원(德斗院) 부근에서 파(破)로 그 손해가 5000여 원이라는데 이와 같은 것은 모두 교통으로 인한 의생이라고 일반 상민들은 불평을 일으키고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