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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우두평야(牛頭平野)의 사활문제 식은(殖銀)에셔 자금을 융통하야 복구공사에 착수
등록번호
00008309
생산일자
1925.08.01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5년08월01일(3면 6단) 지난번 홍수 당시에는 우두평야에 기분(幾分) 침수로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반면에는 그 후로 전야(田野)가 고갈상태에 이르러 복풍사(福豊社) 몽리(蒙利) 구역 신개(新開) 답작부 면적 200여 정보는 그 도수로(導水路)가 약 1200여 간이 매몰되고 수원보가 전부 유실되었음으로 호우 일과(一過) 후로는 잉(仍)히 고후 파열된 현상임으로 예년 수확고 4000석을 불과 기일(幾日)에 오유(烏有)에 돌아가게 되어 농민은 수미(愁眉)를 열지 못하여 인심은 극히 불안상태에 있던바 박(朴) 신북면장의 알선으로 지난 7월 25일 그 면소에 관계지주를 소집하고 복구책을 강론한 결과 호성적으로 진척되어 대체의 토의를 마치고 다음날 27일은 춘천군청에 회집하여 공비 기채(起債) 건에 대하여 구체적 협의가 있었는데 그 내용은 소요공비 약 7000원을 관계지주로 몽리 구역 면적의 안분(按分) 부담키로 하고 연대책임으로 식산은행 춘천지점에 단기 대부로 차득케 된바 공사는 약 2주간 내에 완성케 하기로 공사에 착수하여 진행케 되었더라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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