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낙뢰; 방안에 있는 책상이 파괴
- 등록번호
- 00008170
- 생산일자
- 1924.05.28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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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05월28일(3면 5단) 강원도 춘천지방에는 지난 21일 오전부터 일기가 심히 더웁더니 오후에는 졸연히 검은 구름이 모여들며 큰 소낙비가 시작되야 약 삼사시간 동안이나 계속하얐는데 처음에는ㄴ 잠깐동안 우박도 겸하여 왔으나 하등 농작물에 손해가 없는 모양이며 그날은 별로이 심한 우레와 번개가 있어서 여러 사람은 한참 동안 송구하게 지냈다는데 그날 오후 세시경에 춘천군 신북면 산천리 오덕근의 집 사랑방 안에 낙뢰가 되야 그 방안에서 자던 오덕근이는 낙뢰되는 소리에 놀라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지금까지 신음 중이라는데 방안에 놓인 책상 한 개가 산산조각에 부스러지고 그 외에도 약간의 손해가 있는았 모양이나 오덕근이는 다만 소리에 놀랐을 따름이요 감전은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생명에는 아무 관계가 없으리라더라(춘천)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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