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천의 발전과 전기회사 설립; 창립위원까지 선거
등록번호
00008071
생산일자
1923.08.13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3년08월13일(4면 3단) 당 춘천은 본 도 수부(首府)로 각종의 설비와 시가의 발전은 점차 융성을 이루어 호수(戶數)는 지금 1500호를 헤아릴 뿐 아니라 날로 증가율은 불원간 도시를 형성할 기운의 달함으로 종차 관민 일치로 도시적 시설의 착안 중에 있는바 아직 인생생활에 필수 불가결이요 도시시설에 가장 필요로 인정하는 전등전기의 설비가 급선무임을 느끼는바 이 계획이 경춘전철의 부대사업의 일부에 편입되어 그 실현 방법이 차제 천연(遷延)됨으로 일반 시민은 유감으로 생각하는 동시 이를 하루라도 속히 실현코자 하여 자력 시설함이 양책이라 생각하고 숙제 중에 있던바 지난 7월 중순 경에는 양원(椋原) 춘천면장이 각지 전등사업을 조사한 일도 있었는데 본월 6일 오후 1시에는 면장으로 유력자 내선인 40여 인을 소학교로 소집하고 구체적 협의가 있은바 혹은 면영(面營)을 희망하는 자도 있었으나 방금 상수도 부설이 면영에 속함으로 또 이 유의 막수의 탄에 귀착되고 주식회사를 설립하기로 결론되어 즉시 창립위원을 내선인 각 5인씩 투표로 선거하고 양원 면장을 위원장으로 추천하였는데 명칭은 춘천전기주식회사로 주는 2500주 전불(全拂) 1주 20원 즉 5만 원의 자금으로 설립하기로 결정하고 기타 사업 진행상 만단의 토의가 있은 후 동 6시 반에 산회하였는데 당선된 위원은 다음과 같더라 (춘천) 조선인측 최양호(崔養浩) 이동근(李東根) 김영모(金永模) 이원영(李元榮) 태응천(太應天) 내지인측 산중우태랑(山中友太郞) 촌상구팔랑(村上九八郞) 추야신조(萩野新助) 금천선천(今泉善天) 좌좌목희시(佐佐木喜市)
사용안내
외부 제공 | 열람·다운로드는 원 기관 사이트 이용
※ 저작권은 해당 기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