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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도구역(道區域)의 변혁; 강원도청을 원산부(元山府)로 이전하라
등록번호
00008059
생산일자
1923.06.0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3년06월05일(4면 2단) 우리가 강원도의 지세 및 인민의 교통상태 철도망의 관계 및 도청소재지와 각 군의 거리 아울러 교통경제 관계로부터 보건대 교통이 불편한 춘천에 강원도청을 존속케 함은 시정상 및 인민의 경제상 불합리에 심한 것으로 생각하노라 무슨 까닭이오 하면 도청소재지인 춘천과 영월 정선 원주 평창의 4군과의 왕래는 충청북도 내를 경유하여 경성으로 나가 춘천에 들어올 필요가 있고 또 통천 고성 양양 강릉 삼척 울진의 6군은 함경남도 원산을 경유할 필요가 있으며 철원 이천 김화 회양의 4군은 경기도 경성을 경유하는 편이 편리하니 강원도 21군 중 15군은 타 도를 경유하지 아니하면 자기의 도청과 왕래하기 곤란하여 항상 이들 군민이 이를 고통으로 하나니 … 인민 다수가 불편리로 하는 춘천에 강원도청을 존속케 함은 행정 정리의 본지에도 반하고 문화정치의 취지에도 거스르는 사실인즉 … 도 구역 변혁 강원도청 원산 이전에 대하여 속히 시행하기를 희망하는 바이라 1. 춘천 홍천 횡성의 3군은 경기도에 편입할 일 2. 영월 원주 평창 정선의 4군은 충청북도에 편입할 일 3. 울진 삼척 강릉 양양 인제 고성 통천 양구 화천 철원 이천 평강 김화 회양의 14군 및 현 함남도에 속한 영흥 고원 문천 덕원 안변의 5군 및 원산부와 황해도에 속한 곡산군과 평안남도에 속한 양덕군의 1부 21군으로써 1도를 편성하여 이를 강원도라 명칭하고 도청을 원산에 이전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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