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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수도면(水稻面) 채종(採種)의 품평과 보상
등록번호
00008039
생산일자
1923.04.07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3년04월07일(4면 2단) 춘천군에서는 3월 27일 오후 1시 당지 경찰서 연무장에 각 면 독농(篤農)가 및 면 직원을 소집하고 11년 면 채종답(採種畓) 품평회 포상 수여식을 거행하였는데 방금 군수가 결원 중임으로 도변(渡邊) 권업과장이 군수 대리로 식을 진행하고 포상을 수여한바 1등에는 춘천면 박성재, 신남면 박남훈이요 2등에는 신북면 김낙진 외 2인이오 그 외 3등 5인 4등 9인인데 1등상이 5원 이상 2등이 3원이상 3등이 1원 50전 이상의 농구(農具)로 시상하였고 4등에는 다만 포상장만 수여한 후 군수의 고사(告辭)에 나아가 도변 과장으로 원종(原種) 보급 갱신의 필요와 농사 개량이 현 조선의 최급무라는 의미 하에 저저(著著) 설명하고 수상자 총대 박성재 씨의 답사가 있은 후 잉(仍)히 폐회하였는데 군내 각 면의 11년도의 성적 개요를 들면 본년도 품평회의 개황은 성적이 양호한즉 현저히 우량 수도(水稻) 보급 갱신의 목적이 점차 달성되며 따라서 농사가 개량진보되는 현상인데 전년도에 비한즉 채종답의 성적은 전년에 양호하던 서상면이 본년에 최열등이오 반대로 전년에 불량하던 춘천면 신북면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납(納)함에 이르렀는데 그 원인은 면의 지도감독의 충분 여하에 이어짐이라 하는바 금후로는 한층 면 당국의 지도감독을 요한다더라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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