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Chuncheon Digital Archives

강원도 평의회; 제4일 오전
등록번호
00008025
생산일자
1923.03.1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매일신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1923년03월16일(4면 3단) 예(例)에 의하여 9일 오전 10시에 개회할세 본일은 윤(尹) 지사가 의장석에 착석하였고 … 임시 부(部) 제6관(欵) 보조비 제1항 토목비 보조로 심의에 따라 주무과장의 설명이 있은 후 홍천 이두용 씨는 항로(航路) 보조로 5000원을 계상한바 이를 해마다 보조함보다 이 금액을 축적하여 육로를 완전 수리함이 양책(良策)일 듯하며 춘천 수도로 말하면 물론 필요로 인정하는 바이나 춘천보다 평강이 시급한 것은 도 당국으로도 충분히 양해하는 바요 … 금강산을 위하여는 영리적인 만철(滿鐵)회사로도 제반 공익적 설비가 있거든 하물며 이를 소유한 지방으로 육해 연락의 교통을 설비함이 가하다 할지며 춘천 수도로 말하면 부임일천(赴任日淺) 고로 지방상황을 상찰(詳察)치 못하나 춘천도 긴급을 요할 줄 생각하며 평강도 긴급한 상황이므로 전임자도 심히 염려하던 바인 것은 알겠으나 재계(財界)상 일시 개설은 불가능인즉 평강에 대하여는 종차 충분히 조사 후 속히 실현되기를 노력하겠다는 주도한 설명이 있음에 횡성 정호봉 씨 수도문제에 대하여는 모 의원의 의견과 내무부장의 설명을 승(承)한바 춘천의 수도 부설됨에 대하여는 심히 희행(喜幸)으로 생각하는 바이라 도의 수부(首府)로 어떤 지방을 물론하고 이 등 설비가 없는 곳은 전무할줄 생각함에 본 도(道)로는 수부지에 마땅히 이 등 설비가 없어 종래 유감으로 생각하던 바이라 … 춘천도 필요로 인정하는 동시에 기설(旣設) 계획으로 공사에 착수한 바인즉 물론 이에 대하여는 별로 이의가 없을지며 평강도 제방면에 대하여 긴급한 줄로 생각하니 지사와 내무부장 신임 초로 본 사업이 실현될 때는 그 주민은 그 은택을 칭송할지라 … 영야(永野) 내무부장 전(前) 내무부장도 이에 노력을 경주한 것은 들어서 알았거니와 … 평강 수도비가 예산에 편입되지 아니한 것은 물론 유감으로 생각하는바 도의 조치가 아니오 본부 계획 하에 춘천으로 기결(旣決)된바 물론 경제력만 충분하면 일시 병설하면 다행일지나 빈약한 본 도로는 불가능일 줄로 생각하니 평강은 후기 회(會)를 기다림에 다른 길이 없으니 … 잉(仍)히 의장으로 일시 휴게를 선(宣)하다
사용안내
외부 제공 | 열람·다운로드는 원 기관 사이트 이용
※ 저작권은 해당 기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