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순시와 강원도민청원
- 등록번호
- 00007738
- 생산일자
- 1921.07.10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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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07월10일(4면 4단) 재등(齋藤) 총독은 7월 4일에 내춘(來春)한 바 관민 유지 다수는 강원도청 정문에서 출영하고 도청 지사실로 안내 안착 후 접견자를 3열에 나누어 원(元) 지사의 소개로 계속 접견케 하였고 총독은 관민 유지 약 30여 명을 초대하여 오찬회를 세우고 그 석상에서 총독은 옹용(雍容)한 자태로 약간의 식사(式辭)를 술한 후 폐회하고 인하여 원(元) 지사 및 각 부장의 안내로 각 관청 및 학교 기타를 순시하고 당지 명구인 소양정에 잠깐 휴게하고 인하여 오후 4시 반 경에 관민 다수를 견송 중에 무사 출발 향경(向京)하였고 회견 석상에서 류(柳) 중추원 참의는 민간 유지 대표로 본 도에 대한 지금 급무만 될 뿐 아니라 일반이 희망하는 수항(數項)의 진술이 있는 바 대략 다음과 같다더라 (춘천) 1. 본 도에 고등보통학교를 매우 급히 설치함을 희망함 2. 경성 오리진선(五里津線)의 2등도로를 개수하되 본 선은 본 도 중앙선인데 경성으로 춘천 양구 인제를 거쳐 동해안 원산 양양선 2등도로를 연락한 가장 추요한 도로인데 본 선의 전장(全長) 41리 내 준공된 것이 겨우 15리인데 이 여정은 조속 국비로 수축에 착수하기를 희망함 3. 강릉 주문진 축항을 희망함 4. 춘천 신연강에 교량을 가설하여 경춘간 교통의 편리를 도모케 하되 이는 빈약한 지방비로 불능하니 반드시 국비로 급속 가성함을 희망함1921년07월14일(4면 5단) 종래 주둔하던 수비병대대장 이하 137명은 7월 7일 오후 8시 평강 방면을 향하여 출발하였고 새로이 주둔할 수비병 대대장 이해 73명은 7월 5일 오후 4시 30분에 화천방면으로부터 내춘(來春)하였는데 병사(兵舍)의 관계로 5, 6 양일을 각각 나누어 숙박하게 되었더라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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