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외교원(保險外交員)의 사기적 권유; 보험권유원의 실답지 못한 일
- 등록번호
- 00007206
- 생산일자
- 1915.08.19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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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08월19일(3면 3단) 방금 생명보험회사가 다수히 설립되었으니 그는 사람이 이 세상에 사는데 생명을 보험할 필요가 생기는데 수응함이어니와 소위 외교원이라 명칭하는 자들이 각 지방에 내려가서 분편 모르는 지방 백성들을 권유하여 들게 하고 돈을 거두는데 원체 시골사람들은 믿을 만한 일도 잘 믿지 않는 특성이 있어 조그마한 일이라도 의심이 항상 떠나지 않음으로 더구나 내용도 자세히 모르는 곳에 돈을 즐겨 낼 리가 없음을 알고 당치 않은 말로 권유하기를 돈만 내고 보면 그 회사로부터 돈 몇 백 원은 의심없이 차용할 수가 있고 또는 환란상구를 극진히 해주며 무슨 임원을 시켜주어 어디까지던지 보호하여주는 취지인즉 … 경성일청생명보험회사「日淸生命保險株式會社」 외교원이라 칭하는 자 아무는 강원도 춘천 지방으로 돌아다니면서 상기한 수단으로 한꺼번에 70인의 가입자를 얻고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은 것을 받았다는 말을 강원도 경무부에서 탐지하고 일동 70인을 불러 조사한 후 취지와 상반된 말을 자세히 이른 즉 그제야 속은 줄 알고 일제히 해약을 했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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