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고 또 불에 태워
- 등록번호
- 00007143
- 생산일자
- 1914.03.21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매일신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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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4년03월21일(3면 4단) 강원도 춘천군 북산외면 상추곡 1통 7호 박성녀 (北山外面 上秋谷 朴姓女) 40세 된 계집은 거금 4년 전에 그 남편 김연배(金演培)가 세상을 하직한 후 과부로 지내다가 그 동내 김원삼(金元三)이라 하는 처자가 다 있는 자와 간통하다가 드디어 자식까지 배었음으로 정부에게 대하여 자식 낳은 뒤 일을 여러 번 의논하였으나 김가는 우이송경뿐 아니라 다시 돌아보지도 아니함으로 김성녀는 김가를 원망하며 자기 과실을 후회하여 노심초사로 지내는 중 수일 전 밤중에 별안간 산점이 있거늘 곧 이것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오줌독에다 낳아 떨어뜨려 죽인 후 또 불에 태워버린 사실이 발각되어 현금 경성지방법원에서 공판하는 중이라더라.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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