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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가정리 약주: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리 지역 전통주
등록번호
00016104
생산일자
202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춘천학연구소
수집처
춘천학연구소
소장자
춘천학연구소
내용
가정리 약주는 가정리 마을 사람들이 대대로 빚어온 술로 어느 한 집에서만 술을 빚는 것이 아니라 마을 전체에서 술 만드는 지식이 공유되어 왔다는 점이 중요하다. 약주는 탁주의 숙성이 거의 끝날 때 쯤 술독 위에 맑게 뜨는 액체만 떠낸 술을 말하는데, 가정리 약주는 엿물로 술을 만들어 색이 살짝 노르스름한 것이 특징이다. 밑술을 만들 때 솔가지를 넣어서 찌기 때문에 솔향이 은근히 난다. 의암 류인석 선생의 증손부 박순재 선생과 함께 총 4회에 걸쳐 가정리약주 빚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누룩 빻기 부터 항아리 소독까지 술을 담그기 위한 준비과정과 엿물 달이기, 밑숱 만들기, 발효 과정 등 약주를 담그는 전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1차(2024.11.01.) 누룩 빻기 작업, 질금 맷돌 작업, 밑술 만들기(고두밥 찌기 및 누룩 섞기), 항아리 소독 등
2차(2024.11.14.) 멥쌀 맷돌 갈기, 엿물 달이기, 엿물 짜내기, 엿물 식히기 작업
3차(2024.11.15.) 엿물과 밑술 섞기, 항아리에 창호지 씌우기
4차(2024.11.29.) 발효된 술 용수 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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