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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긴장되는 경제 경찰과, 서류도 거의 전부 가지고 나오다, 집무에 전혀 지장 없다
등록번호
00015578
생산일자
1940.03.04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강원도 청사(廳舍)의 화재 사건으로 신설되는 경제 경찰과는 극력(極力)으로 서류를 가지고 나오려고 노력한 결과, 기적적으로 거의 모든 서류를 가지고 나와 신임 스기(杉) 과장 이하 직원 일동이 안심하고 있다. 특히 경제 경찰과는 시국 하에서 물자 공급 관계도 있어, 그 배급 알선을 현념(懸念)해야 하는데, 다행히 사무 집행에 하등 지장이 없을 뿐 아니라, 임시 청사는 구청사의 인접 숙직실에서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재화가 있었던 다음날도 일상 그대로 집무를 보았다. 또한, 이 과는 시내 전화 271번을 설비했기 때문에 일반과의 연락도 더욱 편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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