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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매상금에서 매일 참된 정성의 저금, 모은 50원을 헌금, 춘천군의 술 가게 주인
등록번호
00015533
생산일자
1938.03.0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강원도 춘천군(春川郡) 북산면(北山面)에서 주류 판매업을 하는 박재병(朴載秉) 씨는 이번의 갑작스러운 사태 이후 라디오와 신문 등으로 시국을 인식하는 동시에 황군(皇軍) 장병의 활동 상황 등을 듣고 알아서 진심으로 감격하여, 작년 11월 5일부터 매일 밤 매상의 일부에서 50전씩을 저축했다. 지난 2월 23일까지 50전이 든 봉투 100개 금 50원을 모아서, 이것을 모두 국방비의 일부로 써달라고 했다. 이렇게 조선군 애국부(愛國部)에 헌금의 절차를 밟았는데, 그 끈기와 열성에 애국부 계원 일동이 진심으로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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