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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그리운 고향으로, 노부모에게도 효도와 봉양을 다하다, 명랑한 김(金) 충청북도 지사
등록번호
00015500
생산일자
1937.03.2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춘천이 낳아 출세가도를 달리는 충청북도 지사 김동훈(金東勳) 씨가 지난 20일 권영석(權寧錫)과 함께 고향으로 금의환향했다. 이날 저녁 춘천에 도착하자마자 화원정(花園町)의 자택으로 들어가 나이 든 부모님에게 직함을 벗어버리고 효도하고 그리운 고향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인 21일은 일족과 함께 동내면(東內面)의 조상 묘에 참배했다. 그리고 22일은 고등 여자학교, 농민 훈련소 등을 시찰하고 오후 3시에 원주를 향해 출발했는데,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춘천의 발전상을 보고 감개무량이었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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