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고장 강원도는 임야 면적이 220만 정보(町步)에 달한다. 총면적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임업의 흥폐(興廢)는 곧바로 도세(道勢)의 진비(振否)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도 당국에서는 작년 6월 도 사무 분장(分掌) 규정을 개정해서 새롭게 산림과를 설치하고 적극적으로 임업 제반의 지도 장려에 노력하고 있는데, 임야의 경제적 기능을 창달(暢達)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대부분이 등한시되었다. 임업 시험 결과에 기대도 큰 것을 고려하여 전년도에 임업 시험을 시작해서, 강원도의 실정에 입각한 임산물의 배양 및 이용 농업 임산물의 증산 등 적절한 응용 시험에 착수했다. 신년도에는 한층 이것이 기능을 발휘해서 임업 시험장을 신설했다. 또한, 임야의 시업(施業) 관리 이용에 관한 경제적 모범 실시를 철저히 하여 도의 기본 재산을 조성하기 위해 춘천 군 소재의 화악산(華岳山) 국유림을 불하받아 신년도부터 도유림으로서 설영(設營)하기로 결정했다. 이 시설은 산의 고장 강원도 임야 개발상 정말 유용하기 때문에 도민은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