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의 최대 의료 기관인 춘천 도립의원은 최근 조직의 정비와 함께 환자의 격증으로 현재의 빈약한 병실로는 도저히 도내 최고의 의료 기관으로서의 체면을 유지하지 못해서, 약진하는 춘천의 면목상 조속히 증축해야 한다고 일반 주민의 요망이 매우 강하다. 특히 동계의 난방 장치는 난로이기 때문에 매연에 의한 환자의 불쾌함은 물론 청결해야 하는 약품 의료 기구에도 그을음이 붙기 쉽고, 또한 외래 환자의 대합실에는 화로에 숯불을 피워서 두통을 일으키는 등 순결해야 하는 병원이 설비 불완전한 공장 같다고 조속한 증축을 요망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니시 위생과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요사이 환자가 격증해서 병원이 매우 붐빈다. 현재의 병실로는 좁은데, 지금의 본관 앞에 2,500평 정도 병원의 소유지가 있으니, 장래에는 지금의 본관은 병실로 하고, 광장에 정말 훌륭한 본관을 세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난방 장치 등도 없어서 겨울에 힘들어하고 있는데, 이번에 지을 때는 그 방면을 훌륭하게 설비하겠다. (사진은 춘천 도립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