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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아마추어 사진 작품전
등록번호
00015317
생산일자
1936.09.27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이번 봄 2월 아마추어 사진 동인을 결성해서 씩씩한 첫울음 소리를 낸 춘천의 소양(昭陽) 클럽은 동인 여러 명의 불요(不撓)의 노력으로 최근은 훌륭한 진전을 보여, 일류 숙련자의 작품을 능가할 정도로 뛰어난 작품도 만들어 한반도 아마추어 사진 동호인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3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와타나베(渡邊) 회장 저택에서 9월 정기회를 열었다. 필승을 가슴에 안고 고심 뒤에 빛나게 하여 가져온 30여 점의 작품은 대부분이 미술 계절인 가을을 겨냥한 투지 가득한 야심으로 가득 차 모두 훌륭한 진보의 모습을 보였다. 우선 동인 상호의 무기명 호선(互選)으로 선택된 작품을 심사장인 가와부치 텐아라시(河淵天嵐) 씨의 예리한 심사로 다음과 같이 등급을 발표하여 『미술의 향연』에 가을의 긴 밤이 깊어지는 것을 모르는 동인 일동은 황홀한 경지를 헤맸다.
1등 『낙양(落陽)』 작가 나카지마 가즈오(中島一夫) △2등 『파문(波紋)』 작가 나카지마 가즈오 △3등 『저녁 하늘(夕空)』 작가 와타나베 회장 △4등 『열매 맺는 가을』 작가 야마사키 미네조(山崎峰三) △5등 『서광(曙光)』 작가 와타나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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