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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송구스럽게 내탕금 하사 은명(恩命)을 입은 도민이 황송하여 감격하며 부흥에 매진하다
등록번호
00015273
생산일자
1936.09.19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한반도 시정(施政) 이래 볼 수 없었던 대풍수해로 황폐해진 강원도 당국이 비로소 이재민 일동의 진격(眞擊)한 분기(奮起)로, 지금은 부흥 기분이 횡일(橫溢)해서 흥륭(興隆) 강원도의 면목을 약여(躍如)하고 있다. 송구스럽게도 이번에 다수 이재민의 구휼을 생각하시어 거액의 내탕금을 하사하는 은명을 내리어, 2백만 도민은 성은의 광대무변(廣大無邊)에 황송하고 감격해서 부흥 작업에 한층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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