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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전매국 창립 기념, 춘천의 축하회
등록번호
00015104
생산일자
1936.07.0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이미 보도했듯이 조선 전매국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강원도 춘천 출장소에서는 미리 각 소매인 및 관공서장과 유력자(有力者)들에게 초대장을 보내고,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공회당에서 성대한 기념식을 거행했다. 주요 내빈은 가미타니(神谷) 내무부장, 춘천 군수, 읍장, 각 학교장, 공직자, 각 신문 기자, 여러 회사 간부와 그 외에 소매인들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장내 정면에 큰 국기를 걸고 중앙에 전매국 마크를 높이 걸어서 만국기를 교차(交叉)했다. 먼저 개회를 선언하고 일동 기립하여 국가인 기미가요(君が代)를 부른 뒤 마사무라(正村) 출장소장의 식사(式辭) 후 오랫동안 근무한 직원과 소매인의 표창이 있었고, 가미타니 내무부장, 이노우에(井上) 군수, 최(崔) 세무서장의 축사가 있고 난 뒤 폐회했다. 소매인에게는 금일봉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내빈을 위해 동석(同席)에서 성대한 축하연이 있었다. 신제품(新製)인 조일(朝日) 및 희종회 엽서와 담배의 연혁사 등의 팸플릿의 기증이 있어서 기념의 의의가 있고, 또한 전매국장의 강연 레코드가 있었다. 또한, 기생들은 각 요정에서 인기를 끌기 충분할 정도로 기쁨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와타나베(渡邊) 판사의 주도로 전매국 및 출장소의 만세를 부르고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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