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애부(愛婦) 연예회(演藝會) 호평 받다
- 등록번호
- 00015086
- 생산일자
- 1935.06.12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부산일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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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보도한 바와 같이 춘천 애부회에서 주최한 초심자 강습회를 첫날인 8일 오후 7시부터 공회당에서 거행하여 성인들이 큰 성황을 이루었다. 인기 있는 것은 경성 만세(晩歲)와 하카타(博多) 20가(加)로 처음에 가미타니(神谷) 부인, 야마시타(山下) 부인 외 7명의 요곡(謠曲)*(우의(羽衣))과 가이부키(貝吹), 다케다(武田), 다카기시(高岸) 세 부인의 학과 거북의 춤(鶴龜の舞), 퉁소, 3현(絃) 6단(段)의 조(調)와 보통학교 생도의 오락 및 소학교 생도의 오락도 있었다. 각 부인의 무용, 오이와케 하카다부시(追分博多節), 오이와케(追分), 검무(劍舞), 야마시로(山城) 선생님의 피아노 등 프로그램은 21번까지 많이 있었고 모두 세련되었다. 실력을 발휘하고 훌륭한 솜씨에 관중 일동이 감흥을 받는 성대한 회(會)였다.
* 요곡(謠曲) : 일본의 전통예술인 노(能)의 시가(詩歌)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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