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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금강산 탐승(探勝), 춘천에서 장안사(長安寺)까지 5시간에 갈 수 있다, 명승(名勝) 금강으로의 첩경(捷徑)
등록번호
00015069
생산일자
1934.11.1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천하의 명소인 금강산 탐승 도로의 첩경으로서 회양(淮陽) 및 양구(楊口) 두 군민의 열망에 의해 양구 말휘(末輝) 선(線)이 일부 교량(橋梁)을 제외하고 개통했기 때문에 11일 오전 9시 이(李) 지사의 동해안 순시 일행과 함께 다키자와(瀧澤) 춘천 군수를 단장으로 해서 춘천 유지인 히사타케(久武), 무라카미(村上), 야마나카(山中), 사사키(佐々木)와 가와사키(川崎) 읍장 및 내선(內鮮) 춘천의 두 자동차회사 전무인 오카사키(岡崎), 후쿠다(福田) 씨, 야마토 자동차 경영자인 다나베(田邊) 씨, 그 외의 일행으로 기자도 포함된 10여 명은 내선 춘천 두 자동차 회사의 제공으로 자동차 3대와 지사 일행의 선구(先驅)차와 함께 4대가 시찰 장도(壯途)에 나섰다. 도중에 양구에서는 군수, 서장, 학교장, 면장, 유지의 환대를 받고 동지(同地)에서 군수, 서장, 유지가 함께하여 보통 학교 소재지에서는 지사 일행의 마중으로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길을 떠나 오후 6시 무사히 장안사에 도착했다. 도중은 계류(溪流)에 접한 곳도 많았다. 또한, 떨어진 단풍잎 등도 바위 모서리에 있었다. 소금강(小金剛) 같은 풍경에 춘추(春秋) 탐승객의 장쾌(壯快)함을 느꼈다. 일행은 쾌담(快談), 폭소와 함께 이 풍경에 매료되면서 어렵지 않게 도착했다. 이 여정으로 양구에서 장안사까지 55리에 3시간 30분이 걸려 도착하는 것을 체험했다. 이것으로 이후의 금강산 탐승객은 경성, 춘천을 거쳐 양구에서 연도(沿道)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내금강의 탐승을 용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금강산 탐승객의 이용은 상당히 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춘천의 고적지(古蹟地)인 우두산의 관승(觀勝)도 좋다. 강원도의 중심지인 춘천의 근년(近年)의 현저한 발전을 일별(一瞥)하는 것도 괜찮다. 그렇게 본선(本線)이 금강산 탐승에 편리하다. 이런 경로가 널리 이용되길 바란다. 또한, 연도 부락민도 그 노선의 개통으로 건축 등을 보고 새로운 기분이 생기면 성대(聖代)의 혜택에 감동받는다. 더불어 목공 공사는 1932년 기공해서 ◯년이 필요하다. 공사비용은 7만여 원과 막대한 부역으로 완성했는데, 대부분은 합자 회사 무라카미구미(村上組) 외에 사토구미(佐藤組), 경성의 나카무라구미(中村組)의 청부에 의해 완성했다. 노면이 좋은 것과 위험한 곳이 적은 점에서 여행자를 위해 자동차 여행으로서, 이 정도로 좋은 여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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