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조합 이사 석비(石碑) 건립
- 등록번호
- 00015015
- 생산일자
- 1934.08.05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부산일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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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원지방 금융조합 이사였던 고(故) 고지마 사부로(小島三郞) 씨는 강원도 금융조합 이사로서 개척자 중 한 명이다. 고지마 씨는 1912년 11월 통천(通川) 금융조합 이사 재직 중 사망했다. 당시는 전 조선 금융조합의 탄생이 겨우 2년째로 창업 초기였기 때문에 고지마는 매우 큰 부담을 느꼈다. 대(大) 조합원의 포옹에 매진하는 동시에 애민 애농(愛民愛農)의 지정(至情)에 불타서 진지하게 전력을 다해 노력했다. 마침내 견고한 대 조합을 결성했는데 사망지인 통천에는 고지마 씨의 장례를 치러줄 친족이 없어서 생전의 노력과 공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여 연합회 지부장인 후지모토 슈이치(藤本周一) 씨, 아사다(朝田) 춘천 금융조합 이사 외 5명의 발기로, 이번에 부임지였던 통천에 진심을 담아 자연석으로 큰 비석을 건립하게 되어 준비 중이다.
고지마 이사는 1908년 11월 강릉지방 금융조합 이사로서 부임했다. 아직 금융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시기에 개척을 위해 매우 노력해 마침내 금융조합을 견실하게 만들었다. 재임 3년 3개월에 현저한 공적을 올리고 1911년 5월 통천 금융조합 이사로 부임했는데, 공을 이루어 이름을 날린 고지마 씨는 1912년 11월 갑자기 사망했다.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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