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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스사노오노미코토(素盞鳴尊)의 유적, 신사를 건립, 공원으로 만들어 춘천 명승지로 하자
등록번호
00014942
생산일자
1934.02.10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춘천 우두산(牛頭山)이 스사노오노미코토의 유적이라고 전해져 도(道) 당국도 멀리서 온 고관 진객(珍客)에게는 반드시 자동차로 그 지역을 안내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만으로는 너무 부족하여 유적답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춘천 번영회를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수백 년 이래의 도선(渡船)으로 소양교(昭陽橋)도 완성해서 현재는 읍의 연장으로 보아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거리가 단축했다. 게다가 300여 정보(町步)의 논을 관통하는 도로의 포플러 나무는 소양교로부터 이어져 상쾌한 기분을 주어 자동차로 20~30분에 도착한다. 도보 또는 어려운 사건이 아니면 춘하추(春夏秋)의 산책에 최적지라는 것 외에, 황송하게도 황실 조상과 관련된 스사노오노미코토의 유적인데 방치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고고학자에 의하면 이것을 부정하는 자가 있으나, 일본기(日本記) 신대에 엄연히 기록되어 있는 이상 부정하기 어렵다. 우리 강원도로서는 이곳이 존재하는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해서 번영회에서는 그곳에 신사를 건설하여 지역 주민이 진심 어린 존경을 하여 경신(敬神) 관념을 배양하고, 부근을 공원으로 만들고, 혹은 벚꽃의 고장으로 만들어 전 조선에서나 경성(京城) 부근에서 참배자를 유도하여 존재를 철저히 하고, 왕래자가 많아지면 춘천의 번영을 초래한다는 견지에서 당국의 일고(一考)를 촉구하고 싶다. (사진은 우두리 스사노오노미코토의 유적이 있는 우두산의 원망(遠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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