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대봉산(大峰山) 호마공양(護摩供養)* 성대히 행하다
- 등록번호
- 00014878
- 생산일자
- 1933.05.11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부산일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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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진언종 대봉산 별원에서는 7일 오후 2시부터 항례에 의한 제2회 자등(紫燈) 대호마공양 화도(火度)의 대행사를 거행 경성에서도 승려 내원하고 다수 신자 및 일반 참예자 다수 있어 대단히 장엄하게 집행되었다. 장내는 753줄을 치고 높은 곳에 제단을 설치 장작 1,500개를 쌓고 점화했다. 하야시구치(林口) 교도사(敎道師)의 기원문 봉독에 의해 활활 불타오르는 불기둥도 자연스럽게 진화하고 게다가 남풍이 강한 때지만 불가사의한 신력에 의해 드디어 진정했다. 우선 하야시구치 주직(住職)부터 건너기 시작해 신자 그 외 다수의 불건너기(화도火度)했다. 이것을 건너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전설에서 아이들을 안고 건너는 등 부인들도 많았다. 그리고 불 앞에 서서 왕생을 기원하고 되돌아오는 부인도 하나, 둘 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무사히 오후 5시 종료했다. 또 떡, 우동 메밀국수 등 접대도 있고 성대했다. 다수 각지에서 기원 신청도 있고 후원인에 의해서 성명을 소리 내어 불렀다.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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