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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전 군수 피로(披露)
등록번호
00014790
생산일자
1932.06.24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춘천(春川)】 춘천군수 최만달(崔晩達) 씨는 21일 오후 5시 금융조합 연합회 윗층에서 착임 피로연을 했다. 출석자 도평의원, 읍회의원, 각 관공서장, 학교장, 은행지점장, 재춘 금융조합 이사 및 경노의 의미에서 조선인 노인 유력자 신문기자 및 특히 친분 있는 방면 등 50명에 이른다. 연회를 개시하자 최 군수의 인사가 있고 이것에 대해 내빈 측을 대표해서 가와사키(川崎) 읍장으로부터 감사 인사가 있고 최 군수의 인사 중 여러분의 원조로 군정(郡政)의 중임을 완수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춘천으로서는 시구(市區) 개정(改正)의 의(議)도 도 당국에서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한층 여러분이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농촌의 현재 피폐곤비(疲弊困憊)는 극에 달하고 이것의 구제는 부채 정리에 있는 듯하고 일본(내지)에서는 저리 자금의 융통 등 각종 구제책을 갖추고 있어서 조선에서도 구제 방법은 부채의 정리에 있다고 생각하므로 이 방면에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원조를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운운하고 철저를 기하는 인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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