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읍회 의원 보결전 마치다
다카하시(高橋), 사사키(佐佐木), 신구현(申九玄) 세 사람 당선
등록번호
00014767
생산일자
1932.05.13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다카하시(高橋), 사사키(佐佐木), 신구현(申九玄) 세 사람 당선
【춘천(春川)】 춘천읍회 의원 보결선거는 20일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공회당에서 실시했다. 결과 아래와 같다. 내선인 모두 맹렬한 경쟁이었다. 그리고 모든 후보자가 충분한 효과를 거두고 열심히 한 만큼 득표를 거두었다고 각 후보자 일동에 대한 찬사가 있었다. 조선인에서는 박규영 씨가 성적 1점 차이로 낙선했다고 할지라도 분투의 효과는 결코 헛되지 않은 양호한 성적이었다. 그리고 사사키 씨의 지반(地盤)은 강대한 토목 조합의 뒷배경을 가지고 객관적으로도 득책(得策)할 모양이었는데 출장자가 있어서 다카하시(高橋) 씨와 10점 차이가 생겼다. 다카하시 씨의 지반이 다수의 획실성이 있던 것에 비해 사사키 씨도 대단히 역전(力戰)한 것이다. 다소 노시마(野島) 씨는 지반이 그대로 차려진 밥상이 있던 만큼 다카하시 씨의 신념이 강했었다. 아무튼 후보자 모두 절대적 노력을 한 것에 선거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75점 다카하시 (高橋茂堆)
65점 사사키 완자쿠(佐佐木完作)
47점 신구현(申九鉉)
(차점) 46 박규영(朴圭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