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하게 종료하다
【춘천(春川)】 춘천 전기회사에서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동사(同社) 사무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 출석자 32명, 위임 출석자 23명, 내빈 측 고야케(小宅) 춘천서장, 야마테(山手) 우편국장, 가와사키(川崎) 읍장, 각 신문기자 등이고 야마나카(山中) 사장이 의장이 되어 개회를 선언했다. 다음으로 미야하라(宮原) 사무주임으로부터 제 8기 업무 개황 보고가 있고 의장은 또 감사(監査) 보고를 했다. 다음으로 정관 일부 개정에 대해서만 원안과 같이 가결했다. 다음으로 자본금 증가에 관해서 즉 작년 자본증가에 즈음해 4,500원을 초과하고 당국에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을 모처럼 모집한 것을 자본금으로 이월시키고 싶다고 상의해 원안과 같이 가결, 다음으로 기타무라(北村) 중역이 사임에 대해 공세(攻勢)에 위로금으로 금 450원을 증정(贈呈)에 관해 마찬가지로 가결, 다음으로 임원 개선(改選) 건에 관해서 이사(取締役), 감사역(監査役) 모두 이번 달 24일로 만기가 되어 개선을 연기(連記) 투표로 실시 감사역(監査役) 개표 결과 다음 몇 명이 당선되었다. 시종 가장 평온한 가운데 종료했다. 마지막으로 의장의 감사 인사로 폐회했다. 업무 성적 등 다음과 같다.
△ 이익금 처분 42,328원 22전 4리 (본기(期) 순익금) 31,710원 13전 (본기 총손금) 차감 10,618원 94전 (본기 순익금) 434원 67전 4리 (전기 조월금) 합계 11,052만 76전 8리(이하생략)
△ 이사(取締役), 야마나카 유타로(山中友太郞), 무라카미 큐하치로(村上九八郞). 히사타케 츠네지(久武常次), 이마이즈미 요시오(今泉善夫), 사사키 요시이치(佐佐木喜市), 다카하시 시게오(高橋茂雄), 타츠오 다이켄(龍尾大焉)
△ 감사역, 노이리 소토지(野入外司), 사사키 완사쿠(佐木完作)
폐회 후는 동소(同所)에서 위로연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예년에는 21일경 개최해 1차 모임을 봉의산 벚꽃놀이(櫻花)를 항례로 했는데 올해는 벚꽃이 늦어졌기 때문에 개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