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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천에서
등록번호
00014513
생산일자
1929.08.23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올해는 예년에 없는 혹열(酷熱)로 얼음과 참외가 딱 맞는 해였다. 빙수 가게에서는 내선차 앞의 토산품점 춘천에서 모던한 식으로 앞서갔기 때문에 산책하는 사람들 하나부터 열까지 시종 많은 손님으로 언제나 만원이었다.

경영자 후쿠다(福田) 씨 상당히 붙임성 있고 새로 유행하는 레코드를 활기차게 축성기로 틀어 동료와 함께 한 손님들에게는 선물을 꼭 나눈다. 바로 선풍기를 향하는 하이칼라 부인들은 ‘어머나 정말 모던하네’라고 한다. 그 경우에 매년 다른 빙수 가게주인은 이런 현대식 구조에 압도되면서 꼬리를 내려 버린다. 후쿠다 씨만 싱글벙글.

참외 만들기의 새로운 방법은 소양통의 쾌남아 이즈미(泉) 씨이다. 매년 참외의 수입이 100원은 되는 모양이고 올해도 앞장서서 매출해 호평을 얻었다. 어지간해서 그만두지 않는 편으로사실 제대로 마음먹고 만들어 매년 종자를 새롭게 구하고 우량종을 만들고 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춘천에서 매년 소화하는 참외류는 5,000원에서 6,000원이다. 주요 경작자인 사람을 들면 키타모토(北本) 씨의 약 8반(反). 마츠오카(松岡) 씨 5반보(反步), 이마이즈미(今泉) 씨의 4반, 히사타케(久武) 씨 4반, 그 외 조선인의 참외 오두막이 춘천 부근에 30개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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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즈미 씨는 수년 전부터 경험자로 면적은 적지만 그 방면의 대가이고 5~6천원 하는 참외류가 춘천 사람들의 입에 청량제처럼 들어가게 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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