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군의 등외(等外) 도로 개수(改修)
70선 98리에 이른다. 도리야마(鳥山) 서무주임은 말한다.
등록번호
00014511
생산일자
1929.08.22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70선 98리에 이른다. 도리야마(鳥山) 서무주임은 말한다.
【춘천(春川)】 춘천군에서는 지방 개량의 선구로서 각 면의 등외 도로의 완성에 노력해서 현재 각 면 모두는 자동차가 통행하고 완전히 옛 모습은 없고 몰라보게 되었다. 이에 도리야마 서무주임은 말한다.
각 면의 등외 도로는 70선 98리 정도 연장합니다. 처음 공사 시기에는 땅 주인도 반대자가 있었습니다만, 완성된 지금은 매우 기뻐하고 있습니다. 약수가 나오는 양구 선에서 들어오는 추곡리 같은 곳은 도로가 생겼기 때문에 곡물 일석(一石)*에 대해서 1원 등귀(騰貴)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송암리의 모범 부락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이번 조선 박람회(朝博) 심세관(審勢舘)에 부락의 사진을 낼 생각입니다. 어쨌든 퇴비의 제조나 도로에 관한 것이나 독려하면 잘 따라줍니다. 간혹 어긋나게 말하지만 결국에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직원도 잘 움직여 줍니다만 면민도 잘 들어주기 때문에 도로도 완전하게 완성되어 정말로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