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도장의 토용(土用)* 훈련(稽古) 납회(納會)
- 등록번호
- 00014509
- 생산일자
- 1929.08.21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부산일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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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苦熱) 속에 불꽃을 흩뜨리다
【춘천(春川)】 춘천 경찰 도장에서는 17일 오후 1시부터 춘천경찰서 직원과 경찰부원의 토용 훈련 무도 납회가 있었다. 일동 정렬한 다음에 이시다(石田) 경찰부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다음으로 간사로부터 토용 훈련의 상황 보고가 있고 식을 마치고 유도 고점 겨루기로 이어지자 금세 용양호박(龍攘虎搏)의 전투가 연출되고 그 맹렬함은 관중이 식은땀을 흘리게 했다 우승자는 경찰부의 타카타케(高武) 군이고 다음은 같은 부(部)의 키무라(木村) 군이다. 키무라 군은 또 한 대 쳐서 승산이 있었는데 전투 중반에 코피를 흘리고 마침내 무승부가 되었다. 카토(加藤) 군도 잘 건투했지만 한 기술로 이겨서 에지만(江島) 군과 무승부가 되었다. 이렇게 투사는 시종 분투하여 마치고, 검도 고점 겨루기에 들어가자 야마네(山根) 군의 칼끝이 이외로 날카롭게 연전연승으로 여섯 기술를 뚫고 나가 얻은 순간에 카토오카(門岡) 군의 새로운 수법에 아깝게도 패하고 다음 모치토메(持留) 군과 카도오카 군의 대진은 꽤 끈질겼다. 마침내 모치토메 군의 칼이 카도오카 군을 쓱 하고 잘라 모치코메 군의 승리로 돌아갔다. 다음은 이시다(石田) 군과 이노가리(猪狩) 군의 시합이다. 이노가리 군은 그 기성(氣性)처럼 종횡무진하게 마구 휘둘러 저돌적인 기세를 보였다. 이날 가장 인기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이 그는 5~6번 쳐서 뽑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시다 군과는 현격하게 차이가 나고 이시다 군에게는 아직 거리낌 없고 공격해 온 칼을 받아서 피했지만 결국은 틈을 보여서 한 기술에 잡혀서 마지막에 이노가리 군은 춘천경찰서의 슈토 군과 싸워 두 번 쳐서 우승해 드디어 납회는 성대 긴장감 속에 폐회했다.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마지막에 이시다 부장은 일장 훈시를 하고 토용 훈련의 정려자(精勵者)에게 상장 당일의 우승자에게 상품 등 각각 수여했다.
유도 우승자
1등 타카타케 이지高武五十二 2등 키무라 나오조우(木村直三)
3등 김덕영(金悳永)
검도 우승자
1등 미후미 타케오(三文武雄), 2등 우네 코스케産根幸助, 3등 카나이 긴지(金井銀司), 4등 슈후지 와라노키(首藤原喜), 5등 이시다 다카오(石田高雄)
- 사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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