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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천 학교조합 선거전
등록번호
00014493
생산일자
1929.07.26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최고점 다툼으로 긴장, 최고점은 사사키 씨
【춘천(春川)】 기보(旣報) 춘천 학교조합회 의원 총선거는 기일이 임박함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활력이 붙지 않아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20일 밤 갑자기 전 마을 끼리끼리 회합을 하고 화원정(花園町)에서 기타무라 오헤이(北村治平) 씨, 본정 1정목에서 사사키 완사쿠(佐木完作) 씨 가와사키 이사무(川崎勇) 씨, 본정 2정목에서 나카무라 케이키치(中村經吉) 씨, 소양통에서 노무라 로쿠로(野村六郎) 씨 성명으로 결정하고 다른 3명 해서 정원이 된다. 지반(地盤)을 향해서 운동을 개시하더니 갑자기 활황(活況)을 이루고 일반의 우려는 제거되었다. 또 계속해서 2~3명 뛰쳐나갈 거라는 소문도 있고 각 후보자 사이에서는 절대 안심하고 있을 수 없어서 각각 찌는 듯한 더운 날씨(炎天) 아래 맹렬한 운동을 했다. 특히 사사키 완사쿠 씨의 출마에 대해서는 토목 조합 총동원을 하고 거대한 무라카미 씨까지 부하가 필승을 기하고 열렬한 운동을 하고 마침내 현저한 효과를 거두어 제 1위 절대다수로 당선했다. 세평에 의하면 고쿠시 마사츠쿠(小串政次) 군이 다수이고 차점은 사사키 완사쿠 군 또 노무라 로쿠로(野村六郎) 군이라는 유포되었던 설이 맞추지 못했다. 그리고 선거는 22일 오전 8시부터 춘천소학교에서 개시했다. 각 운동원은 이른 아침부터 천막을 치고 간판을 올려 진용을 정비해 유권자의 투표를 기다렸다. 정황은 예상외로 성황을 보이고 오후 1시경 각 관공서 직원 일행이 와서 마감은 시시각각 임박해서 무경쟁의 관계상 시국(時局) 득점 경쟁이 된다. 고득점을 기원하는 후보자의 가슴은 북소리처럼 높아지고 오후 4시 마감 신호에 우선 히사타케(久武) 관리자 개표를 선언하고 입회자와 함께 표수를 조개표(調開票)로 이어졌다. 각 당선자는 기전(旣電)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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