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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춘천면의 납세 장려권 추첨 상업조합에서 성대하게 거행
등록번호
00014460
생산일자
1929.04.23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상업조합에서 성대하게 거행
【춘천(春川)】 춘천면사무소에서는 20일 오후 1시부터 춘천 상업조합 사무소 내에서 제 2회 납세 장려권 추첨을 실시, 입회자로 경찰관, 신문기자 출석하고 그 외 내선 유지인 내빈과 일반 납세 우량자 다수도 출석했다 장내는 장막을 두르고 정면에 각 경품을 장식해 중앙에 추첨 상자를 놓고 내빈은 양측 자리를 차지하고 일반은 중앙에 배열해서 대단히 성황리에 개시했다. 벽두 춘천면장 다카츠카 사다오(高塚貞雄) 씨는 납세의무가 중요하다는 것과 오늘 납세장려권 추첨과 같은 것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시적 방법으로 하는 것으로 조세는 국민 절대의무이므로 자발적으로 납부해야 만 한다. 어느 곳에 가도 국민에게 조세를 부수(附隨)하지 않을 수 없다고 열변을 마치고 추첨으로 이어졌다. 방법은 이번 기간에 납세 성적이 가장 양호한 내선인 가정의 아동을 각 1명 나오게 해서 그 아동에 의해 각 등급을 모두 뽑도록 천진함에 맡겼다. 이것을 3명의 입회자가 점검해서 소리내어 읽어내는 가장 공정한 방법으로 추첨을 한다. 1등부터 6등까지 있고 1등은 미장의 책장, 2등은 탁상시계 등 각각 실용적인 것으로 일반은 장려권을 손에 잡고 혹시 일등이길 하고 산처럼 몰려들어 혼잡을 이루고 성황리에 오후 3시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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