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면협의원 보결선거
- 등록번호
- 00014407
- 생산일자
- 1929.02.21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부산일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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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리에 무사 종료
【춘천(春川)】 기보(旣報)와 같이 춘천면협의원 보결선거는 16일 춘천면사무소에서 집행했다. 일본(내지)인 측 3명의 보결에 대해 4명이 입후보 했다. 조선인 측 1명인데, 입후보 1명이라 무경쟁이었다. 그래서 조선인 측 인물 선정에는 상당 고심하고 절박해서 치케이(池奎) 군을 제1인 자로 추천하고 단결했는지 매우 탄탄했다고 한다. 일본(내지)인 측은 최초 호명될 거라 상상했던 후보들이 그 후 연락이 없고 혹은 소문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1명 낙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해서 조선인 측처럼 안온을 하지 않고 상당히 격렬한 운동도 있었던 같고 선거 당일은 희비가 교차하는 모양이었다. 불행하게 차점으로 떨어진 시마다 카나메(島田要) 씨의 성적도 막판에 뛰어든 거로는 우수한 편이었다. 테라우치(寺內) 씨 60점, 건투의 결과이고 야마나카(山中) 씨 69점도 그로서는 많은 점수는 아니다. 치케이 씨의 93점은 조선인 측 129 유권자 중 93점의 독점했기 때문에 본인의 운동보다도 오히려 조선인 측 단결이 단단했던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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