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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조선주(朝鮮酒)의 품질향상을 위해 누룩(麴) 제조조합 생긴다 춘천군청의 주선으로 성립
등록번호
00014324
생산일자
1928.05.22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춘천 군청의 주선으로 성립
【춘천(春川)】 춘천 군청에서는 아타(阿多) 재무주임의 계획에 따라 조선주의 품질향상과 징세 상의 편리 확실을 도모하기 위해 누룩 제조조합 창립을 고안했다. 내선 유지를 종용 중인 참에, 6,000원의 출자로 아래의 기록한 내선 유지에 의해 춘천 누룩 제조조합의 설립을 보기에 이르렀다. 불입은 이번 달 25일까지 반액을 불입(拂入)하고 창립에 매진할 예정이다. 종래 조선주의 품질 불량은 누룩의 남조(濫造)에 의한 것이고 이것을 정선(精選)하기 시작하면 자연 품질의 향상을 보게 될 것이다. 현재 춘천군에 산재하는 각 주조자(酒造者)는 경기도에서 상당 고가의 누룩을 이입 군내의 수용을 충당하고 있는 사정이고 본 조합의 설립을 듣자 이미 다른 면에서 공동 구입 신청도 있고 군내 수용만 해도 1.000석에 이른다. 이 상태라면 드디어 설립한 이상은 품질의 개량과 함께 공급을 충분하고 일반 주조가는 본 조합에서 구하는 것이 가능해 장래 대단히 유망하다고 볼 수 있다. 조합의 위치와 출장자 성명은 다음과 같다.
△ 위치 춘천면 사창리 최양호(崔養浩) 씨 창고
△ 출자자 박동훈(朴東勳) 씨 황도근(黃道根) 씨, 사사키 요시이치(佐佐木喜市) 씨, 카와사키 이사무(川崎勇) 씨 이마이 쇼오사부로우(今井松三郞) 씨 최양호(崔養浩)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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