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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cheon Digital Archives

경성 춘천 간 자동차 직영
등록번호
00014287
생산일자
1928.01.15
생산지역
춘천시
생산자
부산일보
수집처
미상
소장자
국립중앙도서관
내용
금년 10월부터 개시될 듯
【경성전보(京城電報)】 경성 춘천 간 철도 직영 자동차가 드디어 올해 10월경부터 운전할 수 있게 되었다. 춘천 지방민도 점차 이것으로 불편에서 벗어나게 될 것 같다. 원래 이 구간의 교통은 철도에 대한 요망(要望)도 있었지만, 건설비가 거액이 드는 것에 비해 물자가 부족하고 따라 경영에 이익이 생기지 않아서 작년 자동차 직영의 계획안이 세워지고 철도국은 내무국와 협력 이것의 실현에 노력했다. 얼마간 철도국 측에서 십수만 원, 내무국 측이 도로 개수비로 20~30만 원 합계 40~50만 원 하는 많은 액수의 경비가 필요한 결과 예산을 쓰지 못하게 되고 중단될 운명에 이른 것이다. 그래서 지역에서 번영회, 기성회 등의 공공단체에서 화살처럼 진정을 했다. 또 구동유(舊冬楡) 강원도 지사는 철도국에 오무라(大村) 국장을 방문 회견해서 자동차 직영안도 일전(一轉) 구체화하고 철도에서는 마침 함경선 미완성 구간의 현행 자동차 연결에는 변통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을, 생각지도 않은 행운으로 이미 보도한 바와 같이 여객용 대형 고급차 3대를 신규로 구입하는 것으로 결정 또 대형 화물차 이미 운전 중을 배치하는 것으로 했다. 올해 10월 1일 함경선의 개통 이후 자동차를 경춘 간에 배분한 것이다. 그리고 도로 개수비의 일부는 강원도 지방비에서 지급될 모양이고 또 1일 2회 내지 3회 왕복 운전하게 되면 새롭게 객용차 두, 세 대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모 당국이 『도구를 갖춰서 하지 않으면 상당히 실현 곤란』하다고 말한 언질(言質)에서 생각해 아마 영업비 지변(支辨)하고 이후 기회에 구입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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