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문제의 철교 가설에 관해 스즈키(鈴木) 기사와 기자의 문답
- 등록번호
- 00014230
- 생산일자
- 1927.06.09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부산일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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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春川)】 기보(旣報) = 본부(本府) 토목국 스즈키 칙임(勅任) 기사는 5일 춘천을 방문해 춘천 공직자, 유지는 신연강(新延江)까지 출영(出迎)하러 갔다. 동(同) 기사는 도중, 문제의 철교 가설의 위치에 대해서 동승한 고니시(小西) 내무부장의 설명을 듣고 현장을 일별(一瞥)하면서 춘천에 왔다. 곧바로 도청을 방문 회의실에서 관계 부 과장 그 외와 회식이 있었다. 또 공직자 유지들의 내방을 받았고 그와 기자와의 회답은 다음과 같다.
기자 : 철도를 만드는 데는 상당히 힘들겠지요
기사 : 지금의 도로 공사의 방법이 힘듭니다.
기자 : 아무쪼록 최선을 다해서 성공시키시기 바랍니다.
기사 :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말씀드리지는 못합니다만 우리도 내내 걱정하고 있습니다.
라고 그는 친절하게 게다가 진지한 어조로 말했다. 또 유지로부터는 반드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이구동성으로 의뢰했다. 종종 잡담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오후 4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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