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덩이로 구타하여 살해, 금 100원을 강탈하다
강원도 인제면 북리 산중에서 지난달 16일 강도 살인사건이 돌발했다. 피해자는 인제군 인제면 서리 전균향(田均享)이고 같은 날 인제 금융조합에서 차용한 일금 100원을 소지하고 양양가도를 통과하는 중 우연히 만난 가해자 같은 마을 박승옥(朴承玉)이 같은 장소에서 67정(丁) 떨어진 산중에서 갑자기 돌을 가지고 난타했다. 그만 죽음에 이르게 하고 소지한 돈 100원을 강탈 도주한 것이고 현장에는 돈이 산란(散亂)해 있고 참학(慘虐) 저항의 흔적이 있었다고, 범인은 인제서(麟蹄署)에서 조사한 결과 박승옥의 행위인 것을 확인하고 체포하여 춘천지청 검사국으로 송치했다. 【춘천(春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