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학교조합의원전 아주 혼탁해짐 관변(官邊) 측의 후보자 확정
- 등록번호
- 00014145
- 생산일자
- 1926.07.18
- 생산지역
- 춘천시
- 생산자
- 부산일보
- 수집처
- 미상
- 소장자
- 국립중앙도서관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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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변(官邊) 측의 후보자 확정
【춘천(春川)】 춘천의 학의는 시시각각 암중(暗中)의 운동과 입후보 선택에 격심한 상태가 되었다. 올해는 관청 측이 조합비 조정 등에 민간 측에 욕심대로 한 것이 유감이라 해서 예년에 없는 분기(奮起) 형세이다. 이미 아래의 기록한 4명을 입후보로 선언하기로 했다. 물론 득표는 관청 공무원뿐이고 당락을 결정하는 민간의 쓸데없는 참견에 맡기지 않겠다는 태도라서 민간 측도 반수를 빼앗겨서는 큰 타격이라 해서, 교섭 위원은 보통 고심이 아니다. 어찌했든 3~5의 비례로 결정에 이르자 15일 오후 3시 마지막 회견을 했다. 또 민간 측에서는 15일 밤 춘천 금조합 누상(樓上)에서 각 마을 내 집합했다. 이미 보도한 것 같이 예선을 했지만 이미 단독으로 운동 개시한 인물도 있는 상태로 이번 선거는 예상 이상의 혼탁을 초래할 것이라고 상상한다. 그러나 관청 측이 결속이 단단한 것은 민간 이상이고 준비는 착착 진행했다. 더구나 질서있게 매듭짓고 있다.
관변 측 입후보자
도산업과 기사 오츠 세츠오(大津 節夫)
도위생과 수의 호리베 토미이치(堀部富一)
법원지청 서기 오카무라 코지로우(岡村小次郞)
도립의원 서무과장 츠기시마 쿠마오(次島熊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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